'불법촬영 혐의' 정바비, 3차 공판서도 부인..BTS 앨범 수록 괜찮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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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배주환  (이메일 : dhsfkdlsdlap12@msgden.net) 작성일22-06-07 21:04 조회239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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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가운데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'Proof'에 정바비가 참여한 'Filter'(필터)가 실리는 것으로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. 이는 지난 2020년 발표한 'MAP OF THE SOUL:7'(맵 오브 더 솔:7'에 수록됐던 지민의 솔로곡으로, 새로 발표되는 신곡은 아니다. 하지만 정바비가 물의를 일으킨 만큼 신보에 또 싣을 이유는 없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.

1심 3차 공판에서 폭행은 인정했지만 불법 촬영은 부인하며 길고 긴 공방전을 예상케 한 정바비. 참여도를 떠나 그의 이름이 새겨진 곡을 굳이 새 앨범에 싣는 이유는 뭘까.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신보에 아쉬움이 생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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